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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4월 결혼식 소감 "신혼여행 겸 가족여행 기대"(인터뷰)
박지헌이 아내 서명선 씨와 오는 4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효균 기자
박지헌이 아내 서명선 씨와 오는 4월 뒤늦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효균 기자

[박소영 기자] 가수 박지헌(35)이 뒤늦은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벅찬 소감을 밝혔다.

박지헌은 4일 오후 <더팩트>과 전화 인터뷰에서 "4월 안에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 아내가 참 좋아한다. 사실 보통 사람들 결혼하는 것처럼 막 떨리진 않지만 저 역시 무척 기대된다.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지헌은 아내 서명선 씨와 중학교 3학년 때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가정을 꾸려 의찬, 빛찬, 강찬 아들 3형제를 두고 있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마음의 빚을 안고 있었지만 뒤늦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팬들의 더 큰 축하를 받고 있다.

박지헌은 "결혼식보다 신혼여행이 더 기대된다. 한 번도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간 적 없는데 이번에 신혼여행 겸 가족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나라를 정하진 않았지만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쪽으로 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박지헌은 2010년 보컬그룹 V.O.S에서 나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며 최근 신곡 '왜 자꾸 보고 싶을까'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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