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조유영 당당하네~'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tvN '더 지니어스2-룰 브레이커'에서 탈락하며 당찬 소감을 말했다.
조유영은 1일 방송에서 멤버 은지원, 이상민, 임요환, 유정현, 게스트 최창엽, 최정문, 이준석, 차유람, 성규, 김경란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메인 매치는 정리해고 게임이었으며 이상민, 조유영, 임요환, 김경란, 최정문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어진 데스매치에서는 유정현과 조유영이 맞대결을 펼쳤다. 무승부의 접전이 이어졌지만 결국 조유영이 9회전 탈락자가 됐다. 아쉬운 마음에 조유영은 눈물을 쏟았고 동료 플레이어들은 그를 위로했다.
그동안 조유영은 연예인 연합에 껴 밉상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았던 인물. 그러나 조유영은 "욕을 안 먹으려면 아무 것도 안 하면 된다. 하지만 아무 것도 안 하고 살 수는 없지 않나. 저는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후회하지 않는다. 전혀"라고 당당한 탈락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조유영 빠이", "조유영이 탈락했구나", "그래요 잘 탈락했어요", "조유영 예쁘다", "방송에서 조유영 이미지 조금 그랬지만 앞으로 응원할게요", "조유영 씨 '지니어스' 말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봐요", "조유영 응원합니다", "조유영 울었구나", "조유영 힘내라"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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