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샤이니 종현(24)과 배우 이유비(24)가 핑크빛 소식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두 사람의 '오작교'로 지목된 다비치 강민경(24)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강민경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29일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이유비-종현 열애 기사를 보고 강민경이 자신은 이 커플의 오작교가 아니라고 했다. 두 사람의 연애에 관해서는 제3자라 모르는 일이지만 강민경이 소개해 준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단독 보도로 지면 1면에 "동갑내기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갖고 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하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강민경이 '오작교'로 언급됐지만 그는 "다 같이 친하다"는 말로 에둘러 해명했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아이돌이다. 정엽을 대신해 다음 달 3일부터 MBC FM4U DJ를 맡아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로 KBS2 '착한 남자', MBC '구가의 서' 등에 나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강민경은 '얼짱' 출신으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가수다.
comet568@tf.co.kr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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