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배우 한다민(31·본명 함미나)이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다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한다민이 지난 2010년 11월에 결혼했고 9개월 된 아들이 있다. 숨기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알려드릴 기회가 없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한다민의 입에서 먼저 나왔다. 15일 열린 SBS 새 아침 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 발표회에서 파트너 송재희와 애정신을 두고 "저는 유부녀라 손해볼 것 없다는 생각에 오히려 편했다"며 "남편 외조 덕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결혼 생활을 언급한 것.
소속사 측은 "무명이라 뒤늦게 출산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새로 들어간 '나만의 당신' 연기에 집중하겠다. 지금도 오후 촬영을 가고 있다. 앞으로도 예쁘게 봐 달라"고 팬들의 사랑을 부탁했다.
2006년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로 데뷔한 한다민은 SBS '외과의사 봉달희' '왕과 나'를 비롯해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춘자네 경사났네' '동이' 등에 출연했다. 2010년 SBS '자이언트' 이후부터는 결혼과 출산으로 공백기를 가졌고 '나만의 당신'으로 4년 만에 안방에 돌아왔다.
comet568@tf.co.kr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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