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e뉴스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생방송 무대에서 실신해 충격을 준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 걸스데이 혜리는 신곡 '썸씽(Something)' 무대를 마친 뒤 갑자기 쓰러졌다. 혜리는 실신한 뒤 스태프에게 업혀 나가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
혜리의 충격적인 실신 소식에 과거 크리스탈의 실신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2010년 크리스탈은 한 콘서트 무대에서 에프엑스 멤버들과 함께 공연하던 중 실신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크리스탈의 실신 역시 혜리와 마찬가지로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한 과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혜리 실신과 과거 크리스탈의 실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혜리 크리스탈 실신, 소속사가 정말 문제다", "혜리 실신, 적당히 좀 굴려라", "혜리 실신, 크리스탈도 쓰러진 적 있었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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