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MBC '무한도전'이 노홍철-장윤주의 가상 결혼 덕에 토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켜냈다.
12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전파를 탄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으로 저력을 입증했다.
'무한도전-IF 만약에'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는 가상 결혼을 이어갔다. 부부 요가에 나선 두 사람은 신체가 밀착할 때마다 얼굴이 빨개져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1.8%의 시청률을, KBS2 '불후의 명곡'은 9.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comet568@tf.co.kr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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