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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은퇴 발표? "팬들 생활 속에 머물겠다"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트위터로 은퇴를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트위터로 은퇴를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팝 가수 저스틴 비버(20)가 은퇴를 선언했다.

비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팬들에게 은퇴를 밝히려 한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많은 매체가 나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쏟아 내고 있다. 그들은 날 거짓말쟁이, 실패자로 만든다. 하지만 난 팬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항상 머물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서로 사랑하며 신의 사랑 아래 포기하지 않는 크리스마스 되길 바란다. 난 여기에 영원히 머물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비버는 지난 17일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한 라디오 프로그램 녹음에서 "이번 앨범이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말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비버의 갑작스러운 은퇴 발언에 누리꾼들은 "요즘 일이 많더니 힘들었나?", "크리스마스인데 은퇴라니 진짜일까?", "비버 떠나지 마"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버는 마약 루머, 성매매, 광란의 파티 등 여러 차례 추문에 휘말리며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marta@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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