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e뉴스팀] 공서영 아나운서가 XTM 퇴사 후 초록뱀 미디어로 이적을 앞둔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서영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게임빌의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퍼펙트프로야구'홍보 스틸컷을 촬영했다. 사진 속 공서영은 가슴이 파인 블라우스에 짧은 검정색 스커트를 입고 야구공을 던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는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서영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서영 다리에 자꾸 눈이 가네", "공서영 정말 섹시하다", "공서영 연예인 해도 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 2004년 클레오 5집 앨범 '라이징 어게인'을 발표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2년 뒤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케이블채널 XTM '베이스볼워너비'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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