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제공, 김소연 미투데이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tvN 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소연과 성준이 대본 리딩을 앞두고 '인증샷'을 찍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대본 하나를 들고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이날 제작진은 대본 리딩 현장에 모습을 보인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을 비롯해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 전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도 공개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김소연과 성준이 보인 '연상연하' 커플의 자연스러운 '연인 포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특히 두 사람은 나이 차가 10년이라고 알려져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사진에 누리꾼들은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성준한테 기댄 김소연이 오히려 더 귀엽네요",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두 사람 나이 차는 말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를 거 같아", ""김소연 성준 대본 리딩, 김소연 엄청 동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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