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다원 기자] 그룹 2PM의 택연(24·본명 옥택연)과 배우 이연희(25)가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택연은 27일 오후 트위터에 "영화 '결혼전야'가 박스오피스 1위 기념으로~ 급 사진투척!"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서 택연과 이연희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연희는 코끝을 찡그리는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택연은 늠름한 자태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커플로 등장했던 만큼 연인 같은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택연과 이연희는 결혼 일주일을 앞둔 커플의 메리지블루(결혼 전 우울증)를 다룬 '결혼전야'에서 연애 7년 차 커플로 나와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21일 개봉한 '결혼전야'는 개봉 2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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