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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111' 주니엘, 대표와 독대? "당돌한 성격은 아냐"
가수 주니엘이 대표와 독대한 사실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가수 주니엘이 대표와 독대한 사실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가수 주니엘(20·본명 최준희)이 털털한 입담을 과시했다.

주니엘은 1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 M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청담동 111' 제작발표회에서 "회사 대표와 독대하는 이홍기 외 유일한 아티스트 주니엘"이란 송은이의 코멘트로 소개됐다.

그는 "대표와 독대한다고 당돌한 성격은 아니다"라고 애써 해명했다. 하지만 송은이가 "몇 번이나 독대했느냐"고 질문하자 "여러 번 했다"고 말끝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티스트가 필요한 순간에 만났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주니엘의 이야기를 들은 이홍기는 "나 말고 독대하는 아티스트는 정말 주니엘이 유일하다"라고 덧붙였다.

'청담동 111'은 연예기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 드라마'다. '청담동111'이란 제목은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는 FNC 엔터테인먼트의 실제 주소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송은이, 이동건, 박광현, 주니엘, 에이오에이(AOA) 등과 임직원 모두 출연한다.

FNC엔터테인먼트의 꾸밈없는 일상을 보여줄 '청담동111'은 21일 오후 12시 10분 첫 방송 된다.

marta@tf.co.kr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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