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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불법도박 혐의 검찰조사, 이수근·탁재훈 등에 이어 6번째
개그맨 양세형이 12일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소환 조사를 받은 6번째 연예인으로 거론됐다.
개그맨 양세형이 12일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소환 조사를 받은 6번째 연예인으로 거론됐다.

[더팩트 ㅣ e뉴스팀] 개그맨 양세형이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9월 양세형을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양세형의 불법도박 혐의에 양세형 측은 "양세형과 논의 후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세형은 소속사를 통해 자숙의 의미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로써 11일 불거진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앤디에 이어 양세형은 6번째로 불법도박 혐의로 거론된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검찰은 이들이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와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등 국외 스포츠경기의 승패를 맞추는 일명 '맞대기 도박'으로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수백만원의 베팅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12일 오후 4시20분 현재 네티즌들은 집으로가는길, 집으로가는길 실화, 송인화 ,고지용, 이석기, 고수, 양세형, 전효성, 허양임, 미래의선택 등이 화제의 검색어로 주목받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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