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가수 에일리(24)가 '누드 유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그가 보인 섹시한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일리는 지난해 8월 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핑크 플레이 콘서트'에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검은 핫팬츠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무대 위에서 열정적인 춤을 선보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10일 오후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예상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이 유출됐다'며 동양인 여성의 모습을 담은 누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파문이 일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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