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박지은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배우 정유미(29)가 남편 정준영(25)의 거리 공연 홍보대사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2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정준영과 정유미는 거리 공연 홍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홍보를 위해 트럭 무대를 준비했다. 정유미는 홍보대사를 자청하며 정준영의 공연을 도왔다.
두 사람은 450명을 모으기로 내기에 나섰다. 정유미는 직접 준비한 전단지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열띤 홍보로 정준영을 감동케 했다.
정유미의 홍보 덕분에 정준영의 길거리 공연은 성공적으로 열렸다. 정준영은 수많은 사람 앞에서 녹화 당시 비공개였던 신곡 '이별 10분 전'을 불렀다. 이어 정유미도 함께 무대에 올라 함께 '들었다 놨다'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을 끝낸 정준영은 정유미에게 "고생했다. 정말 수고했다"고 말했고 정유미는 "공연 멋지더라"라고 대답했다.
이후 정유미는 "남편이 정말 기분 좋아하더라. 노래 할 때 멋있었다"며 '내조의 여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정준영 역시 "기분이 진짜 좋더라. 아내에게 고마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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