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뉴스팀]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크리스 로빈슨의 예지몽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 로빈슨은 16세이던 1967년에 큰 교통사고를 당했고, 교통사고 이후 꿈 속에서 미래에 일어날 일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얻게 됐다.
그는 이후 제트기 충돌사고나 영국 다이애나 비의 사망에 대한 꿈을 꾸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했다. 또 2001년 8월 크리스 로빈슨은 911 테러에 대한 예지몽을 꿔 관심을 받았다.
크리스 로빈슨의 예지몽에 네티즌들은 "크리스로빈슨, 현대판 노스트라다무스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콘텐츠 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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