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지드래곤과 합동무대를 꾸민 김제니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제니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생방송에서 지드래곤과 환상적인 합동무대를 꾸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서 김제니는 신인 답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화제를 모았다.
김제니는 1996년생으로 YG의 신입 걸그룹 멤버로 낙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졌으며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김제니는 청순한 외모에 강렬한 음색을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최근 신곡을 발표한 빅뱅의 승리 '지지배(GG be)'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소속사 공식 블로그에 랩과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과 김제니를 비롯해 가희, 서인영, 아이유, AOA, 마이네임, 블락비, 나인뮤지스, 샤이니, 티아라 등이 출연했다.
콘텐츠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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