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970년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포르노 스타를 연기한 '러브레이스'가 개봉한다.
'러브레이스'는 포르노 영화 한 편으로 전세계 남성들을 쓰러뜨린 전설의 섹시 아이콘 린다 러브레이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았다.
'레미제라블' '맘마미아'로 국내에 유명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린다 러브레이스를 스크린 속에 완벽하게 재현해 국외 언론에 호평받았다. 특히 샤론 스톤과 제임스 프랭코 피터 사스카드 아담 브로디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었다.
영화 관계자는 "아카데미가 먼저 알아보고 인정한 롭 엡스타인, 제프리 프리드먼 감독의 빛나는 연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브레이스'는 다음 달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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