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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화 대마초 혐의로 입건, 개그우먼으로 잘나갔는데 왜?





배우 출신 개그맨 송인화(26)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친언니와 함께 4일 불구속 입건됐다./ KBS2 '개그콘서트'방송 캡처
배우 출신 개그맨 송인화(26)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친언니와 함께 4일 불구속 입건됐다./ KBS2 '개그콘서트'방송 캡처

[e뉴스팀] '송인화, 대마초를 왜?'

개그우먼 송인화(25)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친언니와 함께 흡연을 했다고 시인했다.

4일 인천지방경찰청은 <더팩트>과 전화 통화에서 "송인화와 그의 언니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제보를 받고 지난달 13일과 지난 2일 두 차례에 걸쳐 조사했다"며 "둘 다 모발 검사와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검찰에 송치했다"고 설명했다.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은 송인화는 2005년 영화 '투사부일체'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연기자에서 개그맨으로 전향했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송인화 개그우먼으로 잘나갔는데 왜 그랬을까" 등의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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