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31)가 tvN '코미디 빅리그' 2012~2013 시즌 마지막 회에서 여자 MVP에 선정된 뒤 예비 신랑 정성윤(30)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는 45주 동안 이어진 시즌을 정리하며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여자 MVP 부문에서 김미려는 안영미, 이국주 등 쟁쟁한 후보들을 따돌리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미려는 "먼저 함께한 '삼미 슈퍼스타즈' 멤버들에게 고맙다"며 "곧 가족이 될 신랑 정성윤 사랑합니다"라고 남자 친구의 이름을 언급해 모든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5월 "10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개그 조연상' 부문은 박충수, 신인상은 이세영, 남자 MVP는 양세찬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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