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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음문석은 누구?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더니…"





음문석이 tvN '댄싱9'에서 화려한 춤솜씨를 뽐내고 있다. / tvN 방송화면
음문석이 tvN '댄싱9'에서 화려한 춤솜씨를 뽐내고 있다. / tvN 방송화면

[더팩트 ㅣ e뉴스팀] '왕년의 아이돌' 음문석이 '댄싱9' 무대를 평정한 가운데 음문석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댄싱9'은 팀 구분을 위한 '댄싱 드래프트'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무대에는 왕년의 아이돌 Xing 2기 멤버 남진현과 음문석 등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음문석은 "2004년 6월 '10개월'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라며 "가수는 노래따라 가는 게 맞다. 정말 10개월 활동했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음문석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이데아'에 맞춰 크럼프댄스를 선보였고, '블루아이'팀에 캐스팅됐다.

음문석보다 먼저 무대에 오른 남진현은 "그룹 유키스의 멤버 케빈, 비스트의 용준형과 함게 활동했다"며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고, 실제로 케빈은 이날 남진현을 응원하기 위해 무대를 찾기도 했다. 남진현은 결국 '레드아이'팀에 캐스팅됐다. '레드아이' 마스터 우현영은 "테크닉과 기본기 등 나무랄데 없는 무대"라고 남진현의 무대를 높게 했다.

반면 15년 전 그룹 TEAM으로 활동했던 박성진은 비의 '널 붙잡을 노래'에 맞춰 춤을 췄지만 탈락했다.

'댄싱9'은 국내 최초 서바이벌 댄스 프로그램으로 현대 무용, 댄스 스포츠, 재즈 댄스,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K-POP 등 장르를 뛰어넘는다.

'댄싱9'은 9명의 마스터 군단이 레드윙즈(이민우, 우현영, 박지우, 팝핍 제이)과 레드아이(소녀시대 효연, 유리, 이용우, 박지은, 더키) 팀으로 나눠 경쟁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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