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경 기자]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 26)가 부쩍 살이 오른 모습 공개해 화제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1일 열린 한혜진-기성용 커플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결혼식에서 보기 힘든 과감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또 로티플스카이는 몰라볼 정도로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취재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불과 3년 전 공개한 세미누드 앨범 재킷 속 섹시한 몸매와는 거리가 한참 먼 모습이다.
로티플스카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웃기네 하늘 맞아? 말 안했으면 몰랐다", "살 진짜 많이 쪘네", "옷차림이 결혼식이 아니라 클럽 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로티플스카이는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2001년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해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에는 로티플 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섹시 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콘텐츠 운영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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