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뉴스팀] 연기자 박수진과 가수 로이킴의 열애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박수진의 공개 연인이었던 축구 선수 백지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27일 <스포츠 동아>는 "박수진이 로이킴과 4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처음 만나 호감을 가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수진은 2010년 11월 백지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2년 넘게 만남을 이어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지훈과 결별 사실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로이킴과 박수진의 열애설이 보도돼 누리꾼들은 박수진과 백지훈의 결별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수진과 로이킴의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박수진이 설마 백지훈하고 헤어지지도 않고 만나는 건 아니겠지", "박수진이 빨리 진실을 밝혔으면 좋겠다", "박수진이랑 로이킴은 나이 차가 상당하던데", "박수진, 조용히 백지훈하고 헤어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훈은 지난해 2월 입대해 'K-리그 챌린지'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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