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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아 목격담, '억'소리 나는 초호화 수영장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출신 박상아를 초호화 수영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네티즌들의 비난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 더팩트DB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출신 박상아를 초호화 수영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네티즌들의 비난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 더팩트DB

[ e뉴스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출신 박상아의 목격담이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 전 대통령의 며느리 박상아(40)가 최근 강남의 한 럭셔리 호텔 수영장에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박상아는 지난 주말 이곳에서 아이들과 호화로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전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찾기가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박상아가 목격된 호텔의 회원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이 호텔의 개인 회원권 가격은 억대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상위 0.1% 사교클럽'으로 불릴 정도다.

박상아가 이 호텔에서 목격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박상아는 지난 2011년 5월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호텔에서 잡지를 읽고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비난을 받기도 했다.

박상아는 최근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바 있으며, 시아버지 전 전 대통령은 "전 재산이 29만 원"이라고 밝혔음에도 귀빈 예우를 받으며 골프를 치러 다녀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 바 있다. 또한,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이 밝혀지며 연이어 비난을 샀다.

'박상아 목격담'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상아 목격담, 호텔 수영장 갈 돈 있으면 추징금이나 내라", "박상아 목격담, 전 재산이 29만 원인 시아버지는 초호화 골프를 치고, 며느리는 초호화 수영을 하네", "박상아 목격담, 참 대단한 가족이다", "박상아 목격담, 참 한결같은 집안이다. 괜히 가족이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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