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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방송사고, 속옷 노출에 '깜짝'
방송중에 속옷이 노출된 정다은 아나운서. /KBS
방송중에 속옷이 노출된 정다은 아나운서. /KBS


[e뉴스팀]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속옷이 노출되는 방송 사고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2부 진행도중 오른쪽 브래지어 끈이 흘러내려 방송사고로 이어졌다.

이날 민소매 원피스로 차분한 느낌을 준 정 아나운서는 갑작스러운 노출에 당황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방송을 끝마쳤다.

'굿모닝 대한민국'은 사람들이 출근 준비로 바쁜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기 때문에 방송 사고가 묻힐 수 있었지만, 누리꾼들이 방송사고와 관련된 사진을 퍼나르면서 온라인에서 확산됐다.

13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다은 KBS 아나운서 브라끈 노출 해프닝'이라는 게시물을 찾아볼 수 있다.

누리꾼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노출, 정말 난감했겠다""방송사고지만, 어쩔 수 없는 사고로 보이네요. 아무일 없기를""그냥 해프닝이네요. 검정색 브래지어 끈, 눈길이 확""정다은 아나운서, 갑자기 섹시해보이는 이유는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KBS 공채 34기로 '굿모닝 대한민국''남북의 창' 등을 진행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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