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연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보라(23·본명 윤보라)의 '터치 댄스'가 화제다.
보라는 11일 오후 서울 합청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씨스타 컴백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터치 댄스'를 공개했다.
이날 보라는 육감적인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짧은 바지와 튜브톱 상의를 매치해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신곡에 맞춰 '터치 댄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라의 '터치 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보라 더욱 성숙해졌네", "몸매가 환상이네!", "보라 '터치 댄스' 정말 섹시하다", "보라야,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보라, 다솜, 소유, 효린)는 지난해 '러빙유' 이후 1년 만에 정규 2집 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타이틀곡인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는 '러빙유'로 호흡을 맞췄던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들었으며 씨스타의 건강한 섹시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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