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뉴스팀] 배우 홍진희가 60세가 넘어서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홍진희는 4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솔로생활을 오래 하고 있는데 외롭지는 않냐?"는 질문에 "외롭지는 않고 심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밤 늦게 잠 안 오고 소주 한 잔 하고 싶을 때 심심하다"고 덧붙였다.
홍진희는 "누군가와 함께 소주를 마시면 안 심심할 것 같다"며 "혼자 마시면 맛이 없다. 그래서 그냥 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홍진희는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60세가 넘어서 하고 싶다. 지금 생활이 자유롭고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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