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영 기자] '조트리오' 가수 조규천, 규만, 규찬 형제가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조규찬의 처제 소이가 애도의 뜻을 보였다.
소이는 6일 오후 트위터에 "조규찬 선배님의 어머님께서 소천하셨습니다. 빈소는 현대아산병원이라고 합니다.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형부와 가족 모두 힘내시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형부 힘내세요. 조규천 조규만 선배님도 힘내세요. 이제 곧 어버이날인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먹먹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형부의 슬픔을 함께했다.
조규찬의 모친인 가수 유성희 여사는 이날 뇌졸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960~70년대 '내 고향', '눈길', '사랑은 즐거운 스윙' 등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8일 오전 7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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