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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현아, '아찔한 가정부' 변신! '티셔츠 사이로 풍만한 가슴골이…'

현아가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에 출연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 tvN 'SNL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현아가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에 출연해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 tvN 'SNL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 e뉴스팀] '섹시의 아이콘' 현아가 묘한 매력의 대명사인 '은교'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포미닛 편'에 출연한 현아는 영화 '은교'를 패러디한 '응교'에서 아찔한 가정부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문학계의 거장인 신동엽의 집에 집안일을 도우러 온 응교로 분했다. 시작은 영화 '은교'와 같았으나 그 끝에는 아련한 감정이 아닌 폭소를 불러왔다.

신동엽은 제자인 김민교와 방으로 들어오다 흔들의자에서 곤히 잠든 현아를 발견한다. 신동엽은 "집안일을 도울 친구 한 명을 불렀어요"라 김민교의 말에 "괜한 짓을 했어"라고 타박하면서도 현아의 다리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다. 특히 짧디짧은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매끈한 다리를 쭉 뻗고 잠이 든 현아의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잠시 후 잠에서 깬 현아는 집 안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현아가 책상에 기대 먼지를 털자 짧은 티셔츠가 올라가며 팬티만큼 짧은 바지가 드러났고, 고개를 숙여 책상 구석구석을 꼼꼼히 닦자 풍만한 가슴골이 살짝 보였다. 흔들의자에 앉은 신동엽은 그 모습에 설레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현아의 가슴골을 보기 위해 의자를 더 크게 흔들었다.

다음 장면에서 현아는 "바닥을 좀 닦아달라"는 김민교의 부탁을 받고 책상 밑으로 들어가 몸을 숙이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뺐다. 그러자 현아의 매끈한 몸매가 도드라지며 관능적인 자태가 드러났다. 그 모습을 보다 못한 신동엽은 흔들의자를 끌며 현아에게 다가가다 결국 의자를 부러뜨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은 현아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민교를 억지로 돌려보내고는 청소하는 현아의 뒤태를 끈적한 시선으로 쫓다 티셔츠 아래로 비치는 헤나를 발견한다. 신동엽은 "할아버지도 해 드릴까요?"라는 현아의 말에 질색하면서도 바닥에 드러누워 현아의 무릎을 베고 야릇한 자세를 취한다. 현아의 가슴과 다리 사이에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던 신동엽은 "다른 부위에도 헤나를 그려줄 수 있나?"라며 바지를 내리지만, 그 모습을 본 현아가 비명을 지르며 뛰쳐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현아 응교 진짜 야해", "신동엽 눈빛 진짜 대박이야", "19금 연기의 1인자와 섹시한 아이돌 1위가 만나니까 장난 아니구나", "신동엽이 의자 부러뜨릴 때가 제일 웃겨", "우리 집엔 현아같은 가정부 안 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영상] 현아 아찔한 19금 패러디 '응교'

◆1번 (http://www.youtube.com/watch?v=W7cuB9ibQw4) / 영상 제공=CJ E&M


◆ 2번 (http://www.youtube.com/watch?v=bHHmFSYCLjU) / 영상 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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