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뉴스팀] 가수 홍진영과 신지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진영은 14일 트위터에 "오랜만에 우리 신지 언니랑 방송 녹화 했어요. 즐거워라. 우리 언니 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홍진영과 신지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작은 얼굴에 큰 눈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친자매와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홍진영과 신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진영, 신지 생각보다 많이 닮았네", "둘 다 예뻐요", "의외의 친분이네"등의 댓글을 남겼다.
홍진영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부기맨'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달 22일 1년 3개월만에 새 싱글 '거짓말도 보여요'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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