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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류현진 경기 중계로 결방…네티즌 "공지했어야"





14일 방송 예정이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야구 중계로 결방됐다./MBC 제공
14일 방송 예정이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야구 중계로 결방됐다./MBC 제공

[ 이현경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예고 없이 결방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14일 오전 11시 20분 방송 예정이었지만 LA 다저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전 중계로 결방됐다.

문제는 MBC 측이 아무런 공지도 없이 '서프라이즈'를 결방해 방송을 기다린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는 것. 시청자들은 '서프라이즈' 게시판에 "예고도 없이 결방이라니 황당하다", "야구 중계도 좋지만 결방이 되면 공지해야 하는 것 아닌가", "MBC ESPN에서도 하는 걸 왜 서프라이즈 시간대에 또 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오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안타 9탈삼진 3실점으로 역투한 뒤 7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hk0202@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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