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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쌍둥이집, 방이동 명소로 떠올라

조인성 쌍둥이집./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 제공
조인성 쌍둥이집./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 제공

[ e뉴스팀] '조인성 쌍둥이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천호동 토박이로 유명한 배우 조인성(31)이 몇 년 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으로 이사해 가족을 위한 집을 지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조인성은 지난 2010년 자신의 옆집을 사들여 허문 뒤 두 번째 집을 지었고 지난 1월 드디어 완공됐다. 마치 이란성 쌍둥이 같은 느낌의 두 건물은 겉으로는 하나로 연결됐지만 따로 독립된 공간을 가진 새집으로 다시 태어났다.

조인성이 원래 살던 집은 부모님과 동생의 공간, 새로 지은 집은 조인성이 쓰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조인성의 집은 회색 벽으로 두껍게 쌓여있지만 내부는 바람과 빛이 잘 통하게 만들어졌다.

조인성의 쌍둥이 집은 방이동 골목길의 명소로 떠올라 종종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06년 첫 집이 완공됐을 때 지역 주민들은 "너무 튄다"고 지적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오래된 이 골목에 비슷한 새 건물이 지어지고 있을 정도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고.

한편 조인성은 3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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