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기자]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파파로티'가 134만 명을 동원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파로티'(감독 윤종찬)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9만23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이래 누적 관객수는 134만4097명이다.
'파파로티'는 개봉 첫 주와 비교했을 때 스크린 수가 약 200개 감소했지만, 좌석점유율 36.2%를 기록하며 비슷한 시기의 개봉작 '지.아이.조2' '연애의 온도' 등을 제치는 데 성공했다.
영화 관계자는 "'파파로티'는 개봉 4주차에도 영화에 관한 관심이 줄지 않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부터 10~50대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어 앞으로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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