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영 인턴기자] 일본 인기 개그맨이자 MC인 치하라 주니어(39)와 닮은 여성이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TV도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싹둑 하이터치'에서 개그맨 다케토는 치하라에게 "치하라와 닮은 사람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며 방송 중 자신의 스마트폰을 꺼내 저장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작은 눈매, 긴 턱 등 생김새가 치하라와 거의 흡사해 많은 사람의 웃음을 자아냈다. 치하라 본인도 닮았다는 점을 인정하며 "거짓말! 이거 나 같은데"라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사진의 주인공이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라는 점을 지적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보고 깜짝 놀랐다. 성인물 배우다", "난 몰랐는데, 닮긴 정말 닮았다", "방송에서 성인물 배우 얼굴 공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신중하게 내 보냈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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