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MBC가 배우 줄리엔 강과 윤세아의 가상 부부 종료 및 하차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인-조정치 커플의 '우리 결혼했어 시즌4(이하 우결)' 합류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18일 오후 MBC는 "윤세아-줄리엔 강 측과 '우결' 하차와 관련해 논의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마지막 촬영도 진행하지 않았으며, 하차 시기 등에 대해서도 정확히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세아-줄리엔 강은 7개월 이상 촬영을 진행해왔고, 3월 봄 개편과 출연자들의 스케줄 문제와 관련해 논의하던 중 자연스럽게 하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MBC는 정인-조정치 커플의 '우결' 합류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MBC는 "최근 '우결' 제작진이 정인-조정치 측과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개편을 준비하면서 변화된 모습을 위해 실제 커플인 정인-조정치의 합류를 논의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 시기 등은 정확하게 정해진 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세아-줄리엔 강 커플은 지난해 8월 '우결'에 합류했으며 리얼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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