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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이 노출광? 中 포털 "전라로 대기실 돌아다녀" 보도

AKB48 멤버 중 전라 혹은 민망한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내길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기모토 사야카(왼쪽)와 오오시마 유코/방송화면 캡처, 잡지
AKB48 멤버 중 전라 혹은 민망한 의상으로 몸매를 드러내길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기모토 사야카(왼쪽)와 오오시마 유코/방송화면 캡처, 잡지

[ 문다영 기자] 일본에서 인기 아이돌인 동시에 '문제돌'로 불릴 만큼 잦은 스캔들로 이미지가 추락한 AKB48이 노출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5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 연예면에는 AKB48 일부 멤버들이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대기실에서 나체로 활보한다는 기사가 실려 눈길을 끌었다.

가장 심한 노출광은 오오시마 유코. 그는 지난해 AKB48 총선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한 톱 아이돌이지만 대기실에서는 180도 다르다고. 보도에 따르면 오오시마는 대기실에서 자주 전라상태로 있으며 방송 스태프가 들어가려다 멤버들이 막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같은 팀 사시하라 리노 역시 과거 방송에서 오오시마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속옷까지 모두 벗고 옷을 갈아 입는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 아기모토 사야카는 누드는 아니지만 대기실에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민망한 의상을 입고 운동을 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이런 사례들이 화제가 되거나 논란이 된 적이 없어 중국 혐일주의자들의 일본스타 흠집내기가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dymoon@tf.co.kr
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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