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시즌1 출신 김혜리가 가수로 데뷔한다.
15일 김혜리의 소속사는 "김혜리가 '위탄' 이후 1년 8개월 동안의 트레이닝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식 데뷔한다"라고 밝혔다.
김혜리는 '위탄'에서 톱8에까지 올랐으며 멘토 이은미에게 '마산 1급수'라고 칭찬을 받았다. 방송 이후에는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라니아, 차지연, 씨클라운 등이 소속된 예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데뷔를 준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혜리의 데뷔곡은 슬픈 발라드다.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하셔도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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