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이슈팀] SBS '정글의 법칙'이 진정성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1999년 사망한 배우 고 김성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위험성 때문이다.
고 김성찬은 1999년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태국과 라오스 접경 지역에 체류하던 도중 급성 말라리아에 걸렸다. 급히 귀국해 치료를 받았지만 곧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향년 45세.
김성찬의 사고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파문을 일으켰다. 최근 '정글의 법칙'이 오지 탐험의 진실 여부를 두고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는 까닭에 새삼 다시 고 김성찬의 사인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 개그우먼 정정아도 덩달아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다. 정정아는 2005년 아프리카 방송 촬영 중 여전사 부족의 힘을 상징하는 아나콘다 잡는 시범을 보이다 의도치 않게 아나콘다에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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