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민경 기자] 배우 마츠다 쇼타(27)와 쿠츠나 시오리(20)가 열애 중이다.
7일, 일본 폭로 전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인적이 드문 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마츠다가 쿠츠나를 자택까지 데려다 주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르지 않는 모습이다. 마츠다가 쿠츠나의 친구와 함께 식사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마츠다가 쿠츠나를 택시로 배웅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프라이데이는 영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 마츠다와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쿠츠나가 영어권에서 생활했다는 공통점 때문에 가까워졌을 것이라 추측했다. 함께 숙박 업소를 찾거나 자택에 들어가 밤을 보내는 일은 없었다고도 덧붙였다.
마츠다 쇼타는 일본 영화배우 마츠다 유사쿠, 마츠다 미유키 부부의 차남으로 형 마츠다 유헤이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쿠츠나 시오리는 인기 드라마 '가정부 미타'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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