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보영이 모교 졸업식을 찾아 후배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7일 모교인 인천여자고등학교의 100회 졸업식에 참석해 후배들의 졸업축하와 더불어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이보영은 '감사와 나눔'을 주제로 한 이날 졸업식 기념사를 통해 "인천여고인으로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삶을 책임지는 멋진 성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해 후배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은 이보영이 3월 종영을 앞둔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100회를 맞은 모교 졸업식 초청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인천여자고등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이보영은 평소 '후배와의 대화' 등 모교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학교사랑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극중 변호사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이보영의 '내 딸 서영이'는 4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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