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민경 기자] 일본 유명 아이돌 AKB48 연습생 출신으로 AV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다치바나 리사(21)가 10대 시절 성 경험에 대해 털어놔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일본 언론은 다치바나가 "데뷔를 준비하던 17세 때 연상의 남자와 호텔에 갔다. 좋아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KB48 출신으로 다치바나와 같은 과정을 거쳐 AV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나카니시 리나(예명 야마구치 리코)도 "17세 때 나이 많은 업계 사람과 첫 경험을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 다치바나의 발언은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10대 소녀들한테 성상납을 시킨 건가?", "결국 지금 AV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니 안타깝다", "여자 연예인들은 참 고달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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