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다원 인턴기자] 가수 이상민(40)이 케이블 채널 XTM '더 벙커'의 MC로 나선다.
5일 오후 CJ E&M은 "이상민이 자동차에 관한 정보를 알려 주는 프로그램 '더 벙커'의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평소 자동차광으로 잘 알려진 이상민은 '더 벙커'에서 일반 남성의 눈높이로 쉽고 유쾌하게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자동차 리디자인 전문업체 한웅수 대표가 함께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한다.
'더 벙커'의 이용수 PD는 "일상 생활에서 자동차를 몰다 문득 궁금했지만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동차 관련 상식, 대처법 등을 누구나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다양한 실험은 물론이고 저렴한 제품부터 값비싼 최고급 제품까지 정확하게 비교 분석해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7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1화에서는 자동차 광택과 복원에 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 최고급 외제 차 B사의 S 클래스 차를 해머로 부수고 복원하는 전 과정은 물론 헤어드라이어를 이용해 찌그러진 범퍼를 순식간에 복구하는 방법 등 평소에 알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들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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