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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국밥 사업 대박 비결 "망한 가게에 터 잡아라"




유퉁이 사업 비결을 말하고 있다.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유퉁이 사업 비결을 말하고 있다.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퉁이 국밥 사업 대박 비결을 공개했다.

유퉁은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나와 "우리 집 국밥 한 그릇이 5천 원인데 하루에 1700만 원을 벌고 있다. 한 달에는 1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린다"며 "대박의 비결은 망한 가게에 터를 잡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월세가 싼 장점을 이용하고 서비스에 충실하면 대박의 문이 열릴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국밥집은 대체로 싸게 많이 파는 형식이기 때문에 고정비용인 임대료를 최소화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면 누구나 대박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 소머리국밥으로 하루 매출 2000만 원을 기록 중이라는 배연정은 대박 비결로 포장을 꼽았다. 갈비탕으로 하루 1000만원을 벌고 있는 탤런트 장항선은 화장실을 자신의 사업 으뜸 요소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퉁은 33살 어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동료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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