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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근황, 딸 학예회 참석…'리마리오와 이웃사촌'




김성수(왼쪽)가 리마리오와 함께 대화하고 있다.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김성수(왼쪽)가 리마리오와 함께 대화하고 있다.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박소영 기자] 쿨 김성수의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리마리오' 개그맨 이상훈과 러시아 출신의 아내 미로보나 알리나의 이야기를 담은 가운데 두 사람의 6살 아들 율의 어린이집 학예회를 방문했다.

이상훈과 제작진은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났는데 그가 바로 김성수였다. 알고 보니 김성수의 딸 혜빈과 이상훈의 아들 율이 같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었던 것.

반갑게 인사한 김성수는 "우리 딸은 나무반이다. 이제 8살이 됐다"며 활짝 웃었다. 이상훈은 "김성수 형님은 정말 다정하고 딸한테 잘하는 아빠"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마주 보며 한동안 자식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훈은 국제결혼이라 아버지가 반대가 심했지만 아들이 태어나자 아내를 인정해주셨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 알리나는 시어머니와 친구처럼 다정하면서 유쾌한 고부관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comet568@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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