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다영 기자] 얼마 전 행사장에 나섰다 성형의혹이 불거진 방송인 김준희가 바비인형 미모를 뽐내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세바퀴' 녹화하러 왔어요. 핫핫 핑크핑크"라는 글과 함께 핑크색 의상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준희는 레이스로 장식된 핑크색 옷과 같은 색의 입술, 볼륨감 느껴지는 헤어스타일 등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그의 얼굴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고양이를 연상하게 하는 큰 눈과 오뚝한 코, 작은 입술과 턱선이 조화를 이뤄 마치 바비인형같은 미모를 뽐낸 것. 하지만 하루 전날 프리미엄 진 브랜드 제임스진스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불거진 성형의혹을 떨쳐버릴 순 없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광대도 두드러지고 입매도 좀 부자연스러운 것 같다", "제임스진스 행사때랑은 또 다른데? 행사 때 사진이 이상했던 모양", "감탄만 나오는 얼굴이구만", "입부분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것 같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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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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