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기자] 한 끼에 5000칼로리는 먹는 일명 '만 칼로리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무서운 식욕으로 하루에 만 칼로리를 섭취하는 윤유리 씨가 등장했다. 윤 씨는 생크림 스프레이를 꺼내 케이크 위에 뿌려 한 판 먹다니 피자에 치즈 파우더를 추가하고 마요네즈를 잔뜩 넣은 뒤 초콜릿 시럽까지 넣어 먹어 보는 사람을 놀라게 했다.
'만 칼로리녀' 윤유리 씨는 "기본적으로 음식점에서 나오는 것은 칼로리라 낮다"며 "그래서 내가 더 추가해서 먹는다. 77사이즈가 목표다. 몸무게는 39kg에서 40kg 정도다. 이것도 노력해서 엄청나게 찐 것이다. 살이 찌고 싶다. 볼륨감 있는 몸매가 보기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 씨는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 것이지 양이 많은 편은 아니다"며 "한 끼에 5000 칼로리 정도 먹는다. 하루에는 만 칼로리 정도 먹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cream0901@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