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재걸 기자] 야심차게 컴백을 준비했던 5인조 걸그룹 글램이 멤버 트리니티의 탈퇴로 새 단장에 나섰다.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글램의 멤버로 활동했던 트리니티가 지난 8월 말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떠났다. 다음 달 초 신곡을 발표하는 글램이 4인조로 나설 지, 새 멤버를 보강해 나올 지 지켜봐 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서 방시혁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글램은 지난 7월 'Party(XXO)'로 데뷔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과 인연을 맺은 이미소가 멤버로 있어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에는 멤버 지니의 11자 복근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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