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다원 인턴기자] 씨엔블루가 콘서트 축하 기념 쌀 화환 1.25톤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블루 나이트'를 축하하며 팬들이 보내온 쌀 화환을 모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증했다.
이날 공연 현장에는 'DC 넌 내게 반했어 갤러리', 'DC 씨엔블루 갤러리', '해피바이러스 국민 친구 이정신', '유미코' 등 씨엔블루의 팬카페 다수가 쌀 화환을 보내와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했다. 쌀 화환에는 '나 없는 데서 공연하지 말랬지? 그래서 내가 왔어', '누나들 오늘 물 좋아요. 믿고 놀다 가세요', '베이시스트 이정신 파이팅! 블루나이트 대박' 등의 리본 문구로 가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담았다. 팬들의 사랑이 담긴 쌀 화환들은 앞으로 씨엔블루가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daone@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