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다영 기자] 세계적 톱 모델이자 배우 올랜드 블룸 아내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불륜을 저질렀다?
14일(현지시간) 영국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별거중이라면서 "서로 떨어져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로 미란다의 외도가 꼽히고 있다. NY데일리뉴스, 더선 등 외신들은 미란다와 레오나르도의 관계가 의심된다고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지난 11월 미란다가 남편 올랜도가 영화 촬영차 남미에 있는 사이 레오나르도의 38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해 지나치게 친밀한 모습을 보여 의심을 받았다는 것이다. 또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친구들과 점심을 먹는 장면이 목격됐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레오나르도와의 불륜설이 미란다와 올랜도의 관계에 큰 파장을 일으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미란다와 올랜도 측근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며 결별설을 부인하고 있다.
미란다와 올랜도는 2010년 결혼해 2살 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둘은 지난 7월에도 별거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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