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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하하, 베트남 달력 배달 미션에 '버럭'…"싫어, 안해!"





하하가 '무한도전' 택배 배달 요청에 발끈해 소리 지르고 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하하가 '무한도전' 택배 배달 요청에 발끈해 소리 지르고 있다. /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새 신랑 하하가 신혼여행에서도 일을 시키는 '무한도전' 제작진에 버럭 화를 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버스' 편에서는 하하 결혼식을 맞아 연산 주사위 게임을 통한 멤버들의 축의금 레이스를 담았다.

이날 '무한도전'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했다. 특히 하하 결혼식 축의금이 돈이 아닌 쌀기부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무한도전' 멤버들은 6,538kg의 쌀을 기부하는 선행을 함께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방송 말미 '무한도전' 제작진은 하하에게 선물을 건넸다.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선물상자를 받아든 하하는 선물이 곧 '무한도전 달력'이라는 사실을 알고 울컥했다. 하하는 "내 신혼여행이잖아! 물어보고 하라고"라며 "뭐 이래, 싫어 안해!"라고 발끈했다.

하하는 지난달 30일 가수 별과 결혼했으며 신혼여행 겸 '무한도전' 미션 수행을 위해 베트남을 다녀왔다.

bdu@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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