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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대망의 결승 곡은? 딕펑스 '더 클래식' vs 로이킴 '리쌍'

'슈퍼스타K4'의 결승무대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일 밴드 딕펑스(왼쪽)와 로이킴./CJ E&M 제공
'슈퍼스타K4'의 결승무대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일 밴드 딕펑스(왼쪽)와 로이킴./CJ E&M 제공

[더팩트| 이다원 인턴기자] '실력파 밴드 딕펑스냐, 혹은 감미로운 보컬리스트 로이킴이냐.'
우승자 결정만 남겨놓은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결승 곡이 드디어 공개됐다.

23일 오후 11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딕펑스와 로이킴이 맞붙는 '슈스케4'의 결승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경연의 '자율곡 미션'으로 밴드 딕펑스는 남성 듀오 '더 클래식'의 노래를 선택했고, 로이킴은 힙합듀오 '리쌍'의 노래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딕펑스가 선택한 가수 '더 클래식'은 보컬 김광진(48)과 키보디스트 박용준(42)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1994년 데뷔곡 '마법의 성'을 비롯해 '여유야', '송가',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미션에서 딕펑스는 '더 클래식'의 감성적인 노래를 '딕펑스표 명곡'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로이킴이 고른 가수 '리쌍'은 예능으로도 친숙한 인물인 길(34·본명 길성준)과 개리(34·본명 강희건)로 구성된 팀이다. 시적인 가사와 깊이 있는 흑인 소울풍의 리듬이 강점인 이들의 음악을 로이킴이 과연 어떻게 소화해낼지 경연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결승전에서는 프로그램 역대 최초로 '자작곡 미션'이 진행된다. 이 미션에서 두 팀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서 창작 능력도 우승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게 됐다.

한편 지난 22일 딕펑스와 로이킴은 67만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에서 초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불과 16표 차이로 명암이 갈려 눈길을 끌었다. 딕펑스가 '슈퍼스타K' 최초로 '밴드 우승자'가 될지, 아니면 로이킴이 대한민국 오디션 사상 최강 꽃미남 보컬리스트로 등극할지 '슈스케4' 우승의 향방은 케이블 채널 Mnet을 통해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daone@tf.co.kr
더팩트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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